luminance
광도, 발광성
점광원이 내는 빛의 세기를 나타내는 양. 광원으로부터 어떤 방향을 향해 단위 입체각 안에 방출되는 광속의 크기에 따라 광원의 그 방향에서의 광도가 결정된다. 이를테면 광원으로부터 단위 거리만큼 떨어져 빛의 방향에 수직으로 놓인 면의 밝기, 즉 면의 단위 면적을 단위 시간에 통과하는 빛의 양을 말한다. 광원의 퍼짐이 관측거리에 비해서 무시할 수 없을 만큼 크고, 점광원으로 볼 수 없는 경우에는 광도 대신 휘도라는 양을 쓴다. 보통 광도의 단위를 정하는 데는, 일정한 조건하에서 발광하는 광원을 기준으로 택한다. 즉, 빛의 밝기는 인간의 눈의 감각을 자극하는 정도의 크기로 정한다. 따라서 빛 에너지가 큰 것이 반드시 밝다고만 할 수는 없다. 그 때문에 어떤 기준이 되는 광원을 정해서 단위로 쓰고 있다. 기준으로 하는 광원의 종류에 따라 국제촉, 헤프네르촉 등이 있으며, 국제도량형총회에서 1948년 채택되고 67년 개정된 칸델라